우리가 아무리 봉사를 많이 한다  하더라도 생명을 공급하지 못한다면
그 봉사는 헛된 것이고 하나님께 '봉사'로 여겨질 수 없다.
생명을 공급하지 않은 봉사는 결코 교회를 건축할 수 없다.

우리는 신성한 생명을 소유하고 체험해야 할 뿐 아니라 또한 생명을 분배해야 한다.
우리가 봉사에서 생명을 체험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이것은 우리가 생명을 느껴보며 만지는 훈련을 통해 얻는 것이다.

생명이 없다고 느낄 때 우리는 그분께 돌이켜야 한다.
그리고 생명이 흘러나가는 데 가장 큰 방해 요소는
바로 우리의 타고난 생명과 옛 사람과 자아이다.
이러한 것들이 처리됨으로 우리의 봉사가 생명을 공급하고
교회를 건축하는 봉사가 되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