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차 성남교회 청년직장인 온전케 하는 집회_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5-6장. 좋은 땅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양식')

다음세대

다음세대는 회복의 장래! 시대를 전환하는 사무엘과 같은 다음세대

2022년 4차 성남교회 청년직장인 온전케 하는 집회_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5-6장. 좋은 땅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양식…

4차 성남교회 청년직장인 온전케 하는 집회를 하였습니다.

무화과나무
이제 우리는 넷째 항목인 무화과나무에 왔다. 사사기 9장 11절에서 무화과나무는 달콤함과 좋은 열매를 나타낸다. 그것은 우리의 생명 공급이신 그리스도의 달콤함과 만족하게 함을 말한다. 첫째 항목인 밀에서는 달콤함과 만족하게 함을 볼 수 없다. 보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포도나무에서도 그 강조점은 우리의 생명 공급이신 그리스도의 달콤함과 만족하게 함에 있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달콤함과 만족하게 함을 얻기 위해서는 넷째 항목인 무화과나무에 와야 한다. 우리의 공급이신 주님의 달콤함과 만족하게 함이여! 짓눌림을 당하면 당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만족하게 된다. 압박은 우리가 주님의 달콤함과 만족하게 함을 깨닫도록 할 뿐이다. 이것이 무화과나무이신 그리스도이다.

석류
여러분은 석류를 본 일이 있는가? 익은 석류를 볼 때, 여러분은 즉시 생명의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된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밀로, 보리로, 포도나무로, 무화과나무로 누리고 체험하게 될 때,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 여러분 주위에 있게 되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풍성함이 여러분과 함께 있게 된다. 이것이 석류이신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또 그분의 부활 능력에 의해, 이 땅에서 온갖 압력과 박해와 고통과 갈등을 겪으신 예수님의 생명을 살아 낸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달콤함과 만족하게 함을 깨달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생명의 아름다움과 풍성함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접촉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스러움과 매력을 느낄 것이고, 생명의 풍성함이 그들에게 흘러 들어갈 것이다.

올리브나무
우리가 주님을 밀로, 보리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로, 또 석류로 누린다면, 틀림없이 그분을 올리브나무로 누리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기름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고, 하나의 올리브나무가 될 것이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때만 다른 사람들을 존귀하게 할 수 있다.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만 그들을 욕되게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이런저런 세상의 일에 관한 말만 한다면, 우리는 그들 위에 부끄러움만 쌓아 주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성령에 의해 그들을 존귀하게 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아니면 여러 가지 많은 말로 그들을 욕되게 하는가? 다른 사람들을 존귀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야 한다.

동물의 생명
사람이 타락하기 전에는 사람의 음식으로 동물이 필요하지 않았으나, 죄가 들어온 후에 동물도 사람의 음식에 포함되었다. 죄가 없을 때는 피를 통한 구속이 필요 없었으나, 타락한 이후에는 죄 때문에 피가 요구되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살려면, 우리는 피를 통한 구속에 동참해야 한다. 그렇다면 동물의 생명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그것은 구속하는 생명, 즉 희생의 생명을 상징한다. 사람이 타락하여 죄를 지은 후 하나님 앞에 살기 위해서는 그러한 생명이 요구되었다. 그리스도를 누리려고 할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에게 죄가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여러분은 주님께 그분의 보배로운 피로 여러분을 덮어 주시고 다시 한번 깨끗하게 해 주시기를 구해야 한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단지 식물로, 즉 밀이나 보리로만 누릴 수 없다. 여러분은 그분을 식물뿐만 아니라 동물로도 누려야 한다. 그분을 산출하는 생명으로 누릴 뿐 아니라 동시에 구속하는 생명으로도 누려야 한다. 어느 날 한 형제가 내게 와서 “형제님, 형제님이 기도하시는 것을 들을 때마다 항상 ‘주님, 당신을 더욱더 누리도록 당신의 보배로운 피로 우리를 정결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하시는데, 왜 언제나 주님께 그분의 피로 정결하게 해 주시기를 간구하시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형제님, 형제님은 자신에게 여전히 죄의 본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십니까? 우리가 여전히 이 부패하고 더러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십니까? 여러 가지 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더러워지지 않았습니까?”라고 대답해 주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생명으로 체험하고 적용할 때마다, 그분께서 식물의 생명이실 뿐만 아니라 동물의 생명도 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분의 산출하는 생명의 모든 풍성을 누리고자 한다면, 항상 그분을 구속하시는 분으로, 즉 우리를 위해 죽으신 어린양으로 적용해야 한다.

젖과 꿀
젖과 꿀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어떤 방면을 나타내는가?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밀로, 보리로, 포도나무 등으로 누리며 동시에 그분을 황소와 어린양으로 누릴 때, 여러분은 주님께서 젖과 꿀같이 좋으시고 달콤하시며 풍성하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특별히 여러분이 영적으로 약할 때 주님께 와서 주님을 누리고 체험하며 적용한다면, 여러분은 그분께서 바로 젖과 꿀이시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풍성함과 달콤함을 느끼게 된다. 젖은 얼마나 좋고 꿀은 얼마나 달콤한지! 그리스도는 그토록 좋으신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그렇게 달콤하신 분이시다! 그분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시다. 이러한 체험은 그리스도의 생명의 두 방면인 산출하는 생명과 구속하는 생명으로부터 얻어진다. 여러분이 주님을 밀과 보리 등으로 깨닫고 동시에 소 떼와 양 떼로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그리스도를 젖과 꿀로 더욱더 누릴 것이다.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5장-6장에서 발췌)

우리 온 일생동안 좋은 땅이신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의 모든 각 방면을 풍성히 누리기 원합니다.

*첨부 링크: 녹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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