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지역, 가천대 유학생을 위한 복음집회
유혜민
17대
1
7180
2019.04.28 15:09
+ 6
20190428_122055.mp4 (10.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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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성이 담긴 자매님들의 풍성한 애찬이 너무 풍성했습니다.
하루 종일 문 두드리기를 실행했지만 한 사람도 얻지 못한 형제자매님들, 마지막 한 집만 더 두드리고 돌아가자는 심정으로 간 집에 혼자 있어 복음을 듣고 구원 받은 형제님, 남부럽지 않게 나름대로 성공한 인생을 살아, 부와 지위를 얻었지만 하나님의 주권으로 가까운 친척, 친구들이 갑자기 한두 명 세상을 떠나는 소식에 인생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게 된 지춘근 형제님의 간증은 너무 감동적이고 우리 인생의 목적이 돈이나 지위나 행복한 가정과 자녀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밀당의 귀재'로 교회생활을 잘 하겠다는 조건부로 주님께 대학, 취직 등 기도하였는데 기도하는 것마다 주님이 응답을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20년 동안 주님과 밀당한 서유미 자매님의 간증은 우리의 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이 웃기도 하고 돌이키게 하였습니다.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우주와 하나님과 사람의 비밀을 열어주신 사공람 형제님, 사람에 대해 '사용설명서'와 하나님의 구원을 상세히 파헤친 교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셨습니다.
특별 공수한 전일군 형제님의 건빵 과 형제님의 방문~또 오랜만에 오신 강성일 형제님, 모두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복음을 재대로 들은 유학생들도 다 기도하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따뜻한 때 함께 침례 받기 원한다는 유학생 향기 자매님의 선포와 같이 곧 모두 침례받고 함께 달콤한 교회생활 안으로 인도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