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지역 영상집회
고광환
19대
1
7352
2020.05.31 20:12
지난주에 국제현충일집회 비디오시청으로 오래간만에 대지역 집회가 열린 셈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겨울부터 봄을 지나 초여름에 들도록 함께 모이는 집회가
열리지 못했지만, 우리 교회는 소그룹집회가 훈련이 되어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처음 접속하는 과정에서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바로 집회에 집중하였습니다.
오늘도 참석지체 거의 모두가 신언하였습니다.
약 2주전 아기를 출산하여, 아기가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정신없었을 윤석영형제와
문지은자매도 신언하여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었습니다.
간간이 미소짓는 윤석영형제의 얼굴에서 19대 막내 윤주안형제의 건강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스카이프에 적응하지 못하여 집회에 참석 못하는 지체들이 있는데,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여 그리스도를 공급하고 누리는 몸의 생활을 할 수 있기 원합니다.
주님의 뜻은 삼일 하나님의 체현이신 그리스도의 확대와 표현을 위해 한몸을 얻는 것이고,
몸인 우리는 머리이신 그분으로부터 풍성하게 공급받아 그분과 한 합병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합병체가 되기 위하여 우리가 항상 '몸의생활'을 실행하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