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반기 봉사자 및 전성도 온전케하는 훈련#5

현재의 움직임

현재의 그리스도의 움직임

2019년 전반기 봉사자 및 전성도 온전케하는 훈련#5

성남교회 0 4600
2019년 전반기 봉사자 및 전성도 온전케하는 훈련

메시지 5 하나님의 왕국의 실재 안에 있기 위해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 아래 삶-요 3:3,5,15, 고전 2:11, 엡 4:18, 롬8:6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아야 한다. 내 팔은 나의 직접적인 움직임 안에 있다. 머리는 지시하고 내 팔은 움직인다. 그리스도의 모든 지체들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직접적인 다스림 안에 있다.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직접적인 다스림 아래 두길 원하신다.

아담과 하와 때 이 땅엔 양심의 다스림도 없었고 그들은 선과 악 그리고 옳고 그른 것을 알지 못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 안에 있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를 먹되 선과 악의 지식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등의 말씀을 하심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 안에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선과 악의 지식나무의 실과를 먹은 후에 양심을 통한 간접적인 다스림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그 때 양심의 다스림 안에 사는 사람이 적었고 온갖 죄악이 무성하였다. 이에 하나님은 노아 때에 노아 일가 외에 모든 사람을 홍수로 다 쓸어버리셨다.

그 후 인간 정부의 통치시대가 왔다. 지금 우리는 인간 정부의 통치 하에 있다. 우린 인간 정부를 존중하고, 정부를 대항해 반역하지 않는다 .

이제 우린 주님을 받아들였고 주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왔다. 여기서 하나님이 직접 우릴 다스린다.이건 특별한 의미이다.

이 회복의 과정은 우리 속에서부터 시작된다. 만일 우리가 정부와 문제가 있다면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 양심의 느낌에 순종치 않은 것으로 인해 우린 마음의 가책을 느끼게 된다. 이는 생명의 체험에서 두번째 가져야할 단계이다. 우리 모두는 양심을 따르고 평안의 느낌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왕국은 의와 화평과 성령 안의 기쁨이다(롬 14:17). 물론 평안을 갖는 것도 좋지만 더욱 성령 안의 기쁨을 가져야 한다. 오늘 성령 안의 기쁨의 단계보다 양심을 처리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는 성도들이 더 많다. 그들은 다만 선한 사람,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삶을 살 뿐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 안에 살지 않는다.

이 회복은 우리의 영과 관련이 있다. 우리 영은 양심과 직감과 교통의 기능이 있다. 영 안에서 우린 평강을 누린다. 그러나 양심을 따라서만 살 때, 양심의 지배를 받을 뿐 그것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을 받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다스림을 주신다. 나는 다음번 장로집회의 주제를 주님과 교통 중이다. "주여. 이것이 당신의 느낌입니까? 주님 어떤 말씀을 열기 원하십니까?" 이러한 직감과 교통을 통해서 우리는 주님의 직접적인 다스림을 갖는다.

난 오늘 이메일을 하나 받았다. 전시간 훈련을 졸업한 형제가 어느 자매와의 결혼 문제를 어찌해야 할지 물어왔다. 이런 일은 어느 누구도 답을 줄 수 없고, 그가 직접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주님과 교통하는 가운데 그는 보좌로부터 온 영감을 통해 어떤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1. 하나님의 왕국은 신성한 생명의 영역으로서, 이 생명이 움직이고 일하고 다스리고 통치함으로써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제 우린 신성한 생명 안에 있다.
신성한 생명이 우릴 다스리고 통치하고 있다.

A.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조성된 한 유기체로서, 그분의 다스림을 위한 생명의 영역이다. 이 영역 안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에 의해 왕으로서 다스리시며, 신성한 삼일성이신 그분 자신을 신성한 생명 안에서 표현하신다.

주님은 생명의 다스림 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주님은 생명으로 다스리시는데 그것을 우리는 직감을 통해 알게 되고 우린 그 직감을 따르게 된다.

B.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생명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자신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곧 거듭남이다.

왕국은 우리 안에 계신 왕이신 그리스도의 다스림이다. 이제 주님은 감각을 갖고 있는 생명, 즉 영 안의 직감에 의해 우리를 다스리신다. 우리는 늘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주님, 저는 제 자신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라면 확증해주십시오."

C.우리는 거듭남을 통해 신성한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을 받는다. 따라서 거듭남이 왕국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이다.

우린 세상 사람들에게 비밀스런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우린 내적으로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있기 때문이다.

2.하나님에게서 태어나 하나님의 왕국 안으로 들어간 이들로서, 우리는 우리 영의 직감에 의해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을 받는데로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 영이 강화되어야 한다. 우린 직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나는 이런 느낌 있습니다. 저런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 느낌이 다 직감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물어야 한다. "주님, 이것이 나로부터 온 겁니까? 주님의 느낌입니까? " 우리는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며 주님 안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에 대한 자기 확신과 교만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느 지방 교회의 문제를 생각할 때 나는 그곳에 한 형제의 태도가 거만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그 형제 자신은 그것이 주님의 느낌이라고 확신한다. 그것은 자기기만이고 자기교만이다.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단순해야 한다.

A.무죄 시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의 원칙을 보며 양심 시대에서는 자기 지배의 원칙 , 인간 통치 시대에서는 인간 지배의 원칙을 본다.

A-1.타락 이전에 사람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을 받았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살았고 하나님께 책임을 졌다.

어느 기간 동안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순종했었다. 그러나 어느날 뱀이 나타났고 그는 여자랑 대화했으며 하와는 속임당했다. 하와가 "아담에게 물어보구올께요? "라고 한마디만 했으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다. 선과 악의 지식나무를 먹은 후, 더이상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 수 없었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다.

A-2.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때부터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때까지 하나님은 사람 안에 있는 양심을 견고하게 하셔서, 사람을 통치하는 일에서 그분을 대표하게 하셨다-행 24:16

A-3. 홍수 후에, 사람이 하나님의 다스림과 자기지배에도 복종하지 않았기 때문에,하나님은 사람에게 권위를 주어 그분을 대표하여 사람을 다스리게 하셨다.- 창 9:6, 롬 13:1

원칙에 있어서 이 인간정부는 하나님을 대표했어야 했다.

B. 통치의 관점에서 보면, 사람의 타락은 하나님의 다스림에서 자기 지배로, 그러고나서는 자기 지배에서 인간 지배로 타락한 것이다.

C. (❤중요)사람이 하나님의 다스림에서 인간 지배로 하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실 때 반드시 사람을 인간 지배에서 신성한 다스림으로 회복시키셔야 한다. 이럴 때 다시 한번 사람은 단순하게 하나님의 직접적인 권위 아래서 하나님 앞에 살 수 있게 된다. - 마 5:3, 8, 6:33

고린도후서의 사상에 의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을 향하여 살지 않고 주님을 위해, 주님을 향해 살아야 한다. 리 형제님은 이러한 일의 본이었다. 리 형제님은 어떤 일에서도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라는 지침을 주지 않으셨고  우리에게 주님 앞에 나아가라고 했다.

니 형제님이 홍콩에서 마지막으로 중국으로 들어가실 때 직접적인 주님의 다스림의 인도를 받으셨다. 그가 투옥된 기간 동안에 어떤 댓가와 표현을 보이셨는가?

D.하나님의 회복의 계획에 따르면
사람은 반드시 인간 지배로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자기 지배를 경유하여 하나님의 다스림에 이르기까지 되돌아가야 한다.

어느 형제가 세금탈세 통보서를 받고 국세청에 가게 되었는데 그는 큰소리로 "내가 죄를 범했습니다. 내가 세금을 떼어먹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자백함으로 인간 정부의 지배를 받는 과정을 통과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인간 정부의 간섭을 받는다.

E. 양심 처리의 최종 목표는
단지 우리를 자기 지배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다스림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고 하나님 자신께로 우리를 회복하여, 그 결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살게하는 것이다.-마 5:3

우린 하나님 자신께로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는 영 안에서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죄인들인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되었다. 이제 믿는이들로서 하나님과 직접적인 화목을 가져야 한다. 우린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다. 지성소 안에서 하나님과 어떤 간격도 없다. 이제 하나님은 생명과 빛으로 우릴 다스린다. 체험이 많은 성도들은 자기 지배와 하나님의 다스림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그런 지체를 통해 많은 이들이 목양을 받을 것이다.

F. 자기 지배와 하나님의 다스림에는 큰 차이가 있다.

내가 무슨 말을 할 때 잘못된 것임을 알고 돌이키면 주님께 돌아온다. 우린 직감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주님, 이것이 주님으로부터 온 것입니까?" 우리는 늘 기도로 여쭤야 한다.

1. 자기 지배는 우리가 양심의 느낌에 의해 살며 우리 양심에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2. 하나님의 다스림은 우리가 우리 영의 직감에 의해 살며 직감에 책임을 지는 것, 곧 하나님께 책임을 지는 것을 의미한다.

a. 우리 영 안에는 직접적인 감각을 갖고 무언가를 깨닫고 분별하고 인지하는 기능이 있다. 이것이 우리의 영 안에 있는 직감이다.-고후 2:11, 막 2:8

우리는 영과 혼을 분별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무언가를 인식하고, 그것이 무엇인지를 인지해야 한다.

a-1 직감은 하나님께 속한 직접적인 감각이며 하나님에 대한 직접적인 인식이다.

22년전 한 훈련생 자매가 내게 "랑 형제님, 제가 제 자신의 느낌에 대해 염려가 있습니다. 당시 두 중년 형제가 다 암에 걸렸는데 이 분은 돌아가실 것 같고 저분은 치료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당시 리 형제님도 돌아가시기 직전이었고 우리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 암에 걸린 두 형제를 놓고 "주님, 치료해주세요. 치료해주셔야 합니다." 라고 기도할 수 없었다. 우리는 직감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천사가 이걸 알려주는가? 바로 여러분의 직감을 통해서 그분의 뜻을 알려주신다.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직감을 통해서이다.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살수록 우리의 기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원수를 처리할 수 있고 왕국을 확장시킬 수 있다.

나는 수년 전에 특별한 상황 중에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해 수많은 의견들이 있을 것임을 알았다. 직감은 하나님께 속한 것만 받아들인다. 모든 의견은 자아에서 나온 것이고 어떤 것은 집단적인 자아이다. 특별히 영 안에 있는 직감은 하나님의 느낌이며 어떤 사람보다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한다.

2-b 우리가 우리의 직감에 의해 살고 이 직감에 의해 통제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생활하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을 받는다.

3.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있을 때,우리는 우리 영의 직감에 의해 생명의 감각에 따라 산다.- 롬 8:6

A. 신성한 생명은 가장 풍성하고 가장 강하며 가장 예민한 느낌을 가진 가장 높은 생명이다.

B. 생명의 감각에 의해 우리는 타고난 생명에 의해 사는지 아니면 신성한 생명 안에서 사는지, 육체 안에서 사는지, 그 영 안에서 사는지를 알게 된다.

C. 생명의 감각은 우리를 안내하고 통제하고 지배하고 지시한다.

D.우리는 평안, 안식, 강함, 만족, 해방, 생생함, 적셔짐, 밝음, 위로 등의 긍정적인 느낌들을 가진 생명의 느낌에 의해 하나님의 왕국의 실재 안에서 산다.

E. 우리 영 안에 있는 신성한 생명은 하나님의 왕국을 안다.

F. 하나님의 왕국 안에는 실재가 있으며 이 실재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 아래서 신성한 생명을 사는 생활이다.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 아래 사는 것에 대해 우린 모두 각각 다른 단계 안에 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결국 하나님의 직접적인 다스림 안으로 들어가기 바란다.(전옥sr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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