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이시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우리가 살 필요가 없다.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영적 체험의 기초이다.
그분이 우리 안에 사시고 우리는 그분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으나 죽음을 본받고 그분을 살기 원하였다.
그는 주님을 만날 때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믿는 이와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 영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이 생명은 우리 혼에만 아니라
우리 몸까지도 확산되어 우리가 그분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야 한다.

만일 이 생명으로 살지 않는다면 왕국 안에서 보충 수업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말씀이 우리에게 영과 생명과 생명 공급이 되게 함으로써 생명 안에서 강건하게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