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제사장 직분
유혜민
류쒜이_劉遂 Br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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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08:28
제사장으로 섬기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체면을 차려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체면을 차려 주시는 것이다.
제사장으로 섬기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는 것이다.
우리가 교사나 의사일 수 있지만 그것들은 다 부업이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만이 우리의 본업이다.
이를 위해 모든 일에서 주님을 접촉하고 그분의 뜻을 구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가져야할 세 가지 태도가 있다.
첫째는 밀치는 것이고
둘째는 무릎을 꿇는 것이며,
셋째는 기는 것이다.
무릎을 꿇는 것은 우리에게도 직분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다.
밀치는 것은 버스를 타기 위해 미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섬길 기회를 달라는 것이며,
기면서 섬기는 것은 힘이 없을 때 기어서라도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하는 것이다.
일생 동안 이런 태도로 하나님을 섬기기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