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봉사의 근거-제단의 불
성남교회
류쒜이_劉遂 Br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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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3 14:11
첫째는 하나님 자신이 타워버리는 불이고(신 4:24),
둘째는 제단의 불로서(레 6:9) 그 불은 제물을 태어 하나님이 기뻐받으시는 향기가 되게 한다.
세 번째는 다른 불이다(레 19:1).
첫 번째 종류의 불에서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고 그분 자신이 태워버리는 불이시다.
제단의 불은 나무를 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불에 제물 곧 우리의 헌신이 더해지므로 타는 불이다.
다른 불은 하나님 자신을 연료로 사용하지 않고 우리의 열심이나 방법을 사용하여 태운 불이다.
우리는 다른 불을 드리진 않지만 마땅히 드려야할 제단의 불이 없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드리게 된다.
혹은 불이 없는데도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다른 불을 드리는 사람이 되어서도 안 된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태워져 손실을 입게 된다.
우리는 집회이든 봉사이든 모든 일에서 항상 주님과 교통하며 기도함으로
제단의 불을 드림으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