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에 있어서
우리는 교회 건축에 무관심하여
세상으로 가거나 자기 열심으로 섬김으로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하도록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 첫 번째 한 일은 이집트 사람을 쳐 죽인 것이다.
하나님은 그가 의지하는 지팡이를 뱀이 되게 하고,
손을 품에 넣으므로 나병이 생기게 하며 강물을 떠서 땅에 던질 때
그 물이 피가 되는 것을 보여주셨다.
이를 통해 그에게서 나온 모든 것이 다 뱀과 나병과 죽음임을 보여 주셨다.

개인이 어떤 인도를 받거나 교회에 어떤 인도를 줄 때
우리는 그것이 교회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 말고 주님께 나아가 이렇게 물어야 한다.
"주님, 이것이 내 열심입니까? 아니면 당신이 주신 인도입니까?"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봉사를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