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갈망은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고 구원 받는 것만이 아니라
좋은 땅이신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하나님의 거처를 건축하고 왕국을 세우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갈망을 성취하도록 우리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결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의 입구인 가데스바네아에서 한 것처럼 행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이집트로 돌아가겠다고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함으로 38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고 죽었다.

우리는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의 다음 세대와 같이
단체적인 여호수아가 되어 올라가 그 땅을 차지하고 원수를 패배시키며
하나님을 표현하고 왕국을 이 땅에 세우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