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들이 경륜적인 면에서 능력이 있었지만
 생명의 표현과 역량이 없거나 빈약했다. 그리고 정욕이 통제되지 않았다.

룻기에는 생명의 표현이 가득하다.
나오미와 룻과 보아스는 신약의 믿는 이들처럼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는 않았지만
예표적으로 그 생명 아래 살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의 간증을 통해 주 예수님이 태어나셨다.
보아스는 두 며느리에게 호의를 베풀었고
룻은 시어머니와 운명을 같이 할 정도로 절대적이었다.

이에 대해 니 형제님은 주님을 따르기 위해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를 버리는 면에서 룻이 우리의 본이라고 하셨다.
보아스는 룻의 죽은 남편의 밭을 되삼으로 그녀의 잃어버린 권리와 장자권을 회복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