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그리스도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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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리스도의 몸

성남교회 0 4881
그리스도의 몸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단체적인 문제이다.
 '개인적'이란 바로 ‘나’ 중심적이고, ‘자아’ 중심적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자아가 처리되어야 몸이 건축되고 단체적인 한 새사람을 이룰 수 있다.

사람이 생명 안에서 성장한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자아’ 중심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무엇인든지 “내가 …”라고 말하지 않고 “우리가 …”라고 말한다.

우리가 눈이라고 해서 결코 발에게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고,
자신이 눈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붙어 있지 않다고 말할 수도 없다.

우리의 미치지 못하거나 지나친 생각은 다 어리석은 생각이다.
우리는 몸 안에서 내가 없으면 안 되고, 내가 없으면 몸에 부족이 있다고 말해야 한다.

몸 안에서 한 달란트를 가진 사람들이 다 기능을 발휘할 때
교회는 부흥되고 영광스럽게 되며 건축되고 한 새 사람을 이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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