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도 제3차 성남 청년직장인 온전하게 하는 집회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달에는 오전에 청년직장인 온전케하는 집회(zoom)를 마치고, 오후에는 야탑 근처 공원에서 함께 모여 오랜만에 야외섞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골짜기와 산)
 신명기를 볼 때 이 물은 골짜기와 산에서부터 흐르고 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골짜기와 산이 없다면 물은 결코 흐르지 못할 것이다. 모든 땅이 평평하다면 물은 결코 흐르지 못할 것이다. 골짜기와 산은 무엇인가? 고린도 후서 6장 8절로부터 10절까지에서 바울은 많은 대조, 즉 많은 산과 골짜기를 언급하고 있다. 『영광과 모욕, 악평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혹시키는 사람들 같으나 진실하고, 알려지지 않은 것 같으나 유명하고, 죽는 것 같으나, 보십시오,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것 같으나 죽지 않고, 슬퍼하는 것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것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유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영광은 산이다. 모욕은 골짜기이다. 악평은 골짜기이며, 호평은 산이다. 슬퍼하는 것은 골짜기요. 항상 기뻐하는 것은 산이다. ... 이 구절에는 적어도 아홉 개의 짝, 즉 아홉 개의 골짜기와 아홉 개의 산이 있다. 이것들이 바로 물이 흐를 수 있는 장소인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산과 골짜기가 없는 사람이라면, 즉 여러분의 생활이 평범하기만 하다면 여러분 속에는 어떤 물도 흐르지 않을 것임을 나는 확신한다. 여러분이 고통을 당하면 당할수록 여러분 속에서는 더욱더 많이 흐르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낮추어지면 질수록, 여러분에 대해서 악한 말이 늘면 늘수록 물은 더욱더 많이 흐를 것이다. ..... 골짜기가 있을 때마다 반드시 산이 있다.  생명의 물은 골짜기와 산에서부터 흘러나온다. 그리스도의 생명은 말할 수 없이 놀라운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슬픔을 주실 때마다 그 다음에는 기쁨이 따라올 것이라고 확신하라. .... 우리는 항상 어떤 고통, 즉 골짜기를 체험 할뿐 아니라 언제나 산, 즉 부활을 체험해야 한다. 골짜기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산이 있다. 여러분이 십자가의 죽음을 누릴 때마다 부활도 누릴 것이다. 생명수는 이 모든 체험으로부터 흘러나온다. ..... 만일 여러분이 고통과 시련의 기간 동안에 그리스도를 체험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흘러 내보낼 것이 얼마나 많이 있겠는가! 다른 사람들을 적셔줄 수 있다니, 얼마나 큰 축복인가! 여러분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평화로운 때에나 행복한 때가 아니다. 그것은 슬픈 날들 속에서, 병든 나날 속에서, 고통의 나날 속에서이다. 우리는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많이 누릴 필요가 있다. 그러면 우리는 샘과 원천과 시내로 충만될 것이다.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4장 좋은 땅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물') 내용 중 발췌-

주님 안에서 몸의 건축을 위하여 청년직장인들이 서로 섞이고 풍성히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지원해주신 성남교회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집회 녹화영상: https://drive.google.com/file/d/1LaU2WqtRe8Sd7Ofxu-3dcl4t4TrW65p1/view?usp=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