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11월 20일(금)~22(주일) 2박 3일간 추계 전국 청년 직장인 특별집회가 zoom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총 868명이 등록하였고, 경기도 294명 중 성남에서는 3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특별집회 주제는 ‘시대의 종결을 위해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살고 로마서에 있는 하나님의 복음에 따라 복음의 제사장들이 됨’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 되심으로 죄인인 우리가 거듭나고, 거룩하게 되고, 새롭게 되고, 변화되고, 같은 형상을 이루고, 영광스럽게 되어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과 똑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거룩하고 살아 있는 희생 제물로 날마다 드리는 자들 되기 원합니다. 비록 zoom으로 진행되었지만 영 안에서 지체들과 함께 풍성하신 그리스도를 누렸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이명진자매
이번에 전국청년직장인 특별집회를 누리면서 주님의 두번째 오심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파루시아 즉,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로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나타나시기를 사모해야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사모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세상 편에 속한 자들입니다
데마는 현시대를 사랑하여 사도바울을 버렸고 롯의 아내도 미련으로 인해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통하여 경각심을 가져야하고 우리가  세상의 일들을 하면서 얼마나 많이 세상의 편들을 들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오심을 사모한다면 우리는 결국 이기는자들이 될 것 입니다.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박주언자매
오 놀라운 교회생활! 몸이 드려짐과 생각의 새로워짐과 영의 불탐을 체험하였습니다. 섞임은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방면을 채워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은 시간을 모두 주님께 쏟아부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보배로우신 그리스도! 줌을 통해서도 흘러 넘치시는 모든 것 되시는 그리스도!
롬 12:2 여러분 이 세상을 본받지 마십시오. 오직 여러분은 생각이 새로워짐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선한 뜻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이석봉 형제
오 주예수님! 전국청년직장인 집회를 통해 로마서의 풍성한 공급안으로 인도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시대에 참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살아내고, 참된 복음의 제사장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제사장이 되기 위하여 말씀을 기도로 읽고, 속독으로 읽고 또한 연구함으로 추구하기 원합니다. 동반자들과 함께 열매 맺고 협력함으로,
영적인 음식을 매일 먹음으로 신성한 생명으로 넘치는 지체들이 되도록 축복하소서! 아멘.

이현수 형제
전국 청년 직장인 집회를 누리며 로마서 안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점유됨으로 거듭나고, 그리스도의 몸을 관심하며, 지방 교회들을 봐야 합니다. 다음 세대의 선봉에 선 청년 직장인으로서 대학 중고등부를 목양하고 관심하기 원합니다. 다음 세대들이 세상의 소금으로서 짠 맛을 계속 유지하기 원합니다!

홍기쁨자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꼐서 사람이 되심으로, 그리스도안에서 사람을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시어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을 산출하시고 건축하시는것! 로마서의 하나님의 복음의 높은 진리를 보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복음의 제사장들이 되고 이 시대의 종결을 위해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살아내길 사모합니다.

문지은 자매
로마서에서 바울은 죄인들이 어떻게 주님을 믿음으로써 구원받고 의롭게 될 수 있고, 어떻게 거룩하게 되고 변화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전진하는 지를 우리에게 말해 주며, 또한 그들이 어떻게 자신을 살아있는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림으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되어 교회생활을 하고, 그리스도를 단체적으로 표현하며 그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지를 보여 줍니다. 모든 믿는 이들이 제사장이 되어 하나님께서 갈망하시는 제물들을 하나님께 드리는데, 믿는 이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세 단계가 있다는 부분이 새로웠습니다. 관심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두고 매일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시간을 내어 규칙적으로 돌보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성남교회 청년 직장인들을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