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성남교회 청년직장인 온전케하는 집회_메시지3
Paulpark
청년직장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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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5:20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R89f8Ob2J3N4Ug-sCFmpLsbJymjKAU… +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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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3 한 새사람을 위해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함 1.pdf (84.1K)
2월 21일 '3차 성남교회 청년직장인 온전케하는 집회'를 하였습니다. 제목은 한 새사람을 위해 그리스도를 살고 확대함입니다.
바울은 신약에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한 새사람을 입으라고 말했는데(엡 4:24, 골 3:10), 여기서 옷을 입는 것은 믿는 이들의 생활과 관련된다. 우리가 새사람을 입기 위해서는 옛사람 곧 옛사람의 생활방식을 벗어버려야 한다. 새사람을 입는 것은 다만 집회를 참석하고, 성경을 읽으며, 기도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새사람을 말할 때 사람들은 그것이 교회 생활과 몸을 가리켜 말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이 새사람은 그리스도 자신이자 그분의 확장과 확대이다. 그러므로 새사람을 입기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고 그분을 위하여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만 그리스도를 사는 것에 대하여는 잘 모른다. 그러나 새사람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한 인격으로 삼고 그분을 살아야 한다.
직장인이 매일 일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8시간 일을 하고나면 자신의 일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어떤 직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생활을 위한 것이다. 이런 생활은 시작과 끝이 없고 심지어 잠자는 시간에도 우리는 살고 있고, 한 주 7일, 하루 24시간 동안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사상과 논리와 관점, 심지어 우리가 하는 업무까지도 이 새사람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게 하며 또한 우리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여기에 문화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화는 다만 우리의 음식과 옷차림을 포함할 뿐 아니라 우리의 철학, 전통, 윤리, 도덕도 포함한다. 문화는 우리 존재의 어떠함을 말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 용어이다. 우리는 이 문화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을 좌절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울은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통하여 나로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라고 말한다. 이 구절을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그 대신 「너희 간구」라는 표현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많은 독자들은 이것이 단지 바울을 사랑스럽게 관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여기서 바울이 그를 위한 성도들의 기도를 언급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정확한 것이다. 그러나 바울의 말은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가 이 구절의 충분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울이 성도들에게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있어서 그들이 바울의 은혜에 동참한 자들이라고 말하는 7절의 빛 안에서 그것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7절과 19절을 연결해 본다면 「너희 간구」라는 구절이 몸의 공급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겉으로 바울은 감옥에 있었지만 사실상 그는 몸 안에 있었다. 투옥은 그를 몸으로부터 격리하거나 몸의 공급으로부터 그를 끊을 수가 없었다. 바울은 그가 몸 안에 있고, 몸의 지체들이 그를 공급하고, 그를 지지하고, 그와 함께 서 있다는 분명한 내적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빌립보서 라이프 스터디 32-33)
(메세지 3 본문 내용 중 발췌)
앞으로 남은 4~5차 집회 또한 주님께서 넘치게 축복하여 주시고 성남교회의 많은 청년직장인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부흥되어 매일의 생활에서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분을 살아내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첨부자료)
*집회 녹화 영상(링크1, 2)
*zoom 사진
*메시지 3
바울은 신약에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한 새사람을 입으라고 말했는데(엡 4:24, 골 3:10), 여기서 옷을 입는 것은 믿는 이들의 생활과 관련된다. 우리가 새사람을 입기 위해서는 옛사람 곧 옛사람의 생활방식을 벗어버려야 한다. 새사람을 입는 것은 다만 집회를 참석하고, 성경을 읽으며, 기도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새사람을 말할 때 사람들은 그것이 교회 생활과 몸을 가리켜 말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이 새사람은 그리스도 자신이자 그분의 확장과 확대이다. 그러므로 새사람을 입기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살아야 한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고 그분을 위하여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만 그리스도를 사는 것에 대하여는 잘 모른다. 그러나 새사람으로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한 인격으로 삼고 그분을 살아야 한다.
직장인이 매일 일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8시간 일을 하고나면 자신의 일을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어떤 직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생활을 위한 것이다. 이런 생활은 시작과 끝이 없고 심지어 잠자는 시간에도 우리는 살고 있고, 한 주 7일, 하루 24시간 동안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과 사상과 논리와 관점, 심지어 우리가 하는 업무까지도 이 새사람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 생명이신 그리스도는 우리로 하여금 다른 방식으로 삶을 살게 하며 또한 우리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여기에 문화의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화는 다만 우리의 음식과 옷차림을 포함할 뿐 아니라 우리의 철학, 전통, 윤리, 도덕도 포함한다. 문화는 우리 존재의 어떠함을 말하는, 모든 것을 포함한 용어이다. 우리는 이 문화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을 좌절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바울은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이것이 너희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그 영의 넘치는 공급을 통하여 나로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라고 말한다. 이 구절을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그 대신 「너희 간구」라는 표현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 많은 독자들은 이것이 단지 바울을 사랑스럽게 관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여기서 바울이 그를 위한 성도들의 기도를 언급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정확한 것이다. 그러나 바울의 말은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가 이 구절의 충분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울이 성도들에게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있어서 그들이 바울의 은혜에 동참한 자들이라고 말하는 7절의 빛 안에서 그것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가 7절과 19절을 연결해 본다면 「너희 간구」라는 구절이 몸의 공급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겉으로 바울은 감옥에 있었지만 사실상 그는 몸 안에 있었다. 투옥은 그를 몸으로부터 격리하거나 몸의 공급으로부터 그를 끊을 수가 없었다. 바울은 그가 몸 안에 있고, 몸의 지체들이 그를 공급하고, 그를 지지하고, 그와 함께 서 있다는 분명한 내적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빌립보서 라이프 스터디 32-33)
(메세지 3 본문 내용 중 발췌)
앞으로 남은 4~5차 집회 또한 주님께서 넘치게 축복하여 주시고 성남교회의 많은 청년직장인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부흥되어 매일의 생활에서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분을 살아내는 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첨부자료)
*집회 녹화 영상(링크1, 2)
*zoom 사진
*메시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