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1일 성남교회 청년직장인 온전케하는 집회를 하였습니다.

(단체적인 문제)
첫째, 이 땅을 차지하는 것은 한 사람의 일이 아니다. 어떤 한 개인이 이 땅을 차지하기란 절대로 불가능하다. 우리는 이것을 잘 기억해야 한다.
우리 혼자서는 결코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차지할 수 없다. 절대로 불가능하다! 형제자매들이여, 그러한 것은 꿈도 꾸지 말라. 그러한 꿈은 결코 실현될 수 없다.
그것은 몸의 일이다. 그 땅은 모든 성도들과 함께 깨달아질 수 있다. 그리스도는 참으로 위대하시다. 그분의 광대함은 무한하고, 그분의 풍성은 측량할 수 없다. 좋은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는 것은 한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한 단체적인 몸을 위한 것이라는 이 원칙은 주님께서 확고히 세우신 것이다. 주님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사람씩 차례로, 혼자서, 개인적으로 요단강을 건너 그 땅에 들어가라고 요구하신
적이 결코 없으시다. 한 사람이 이번 달에 들어가고, 또 한 사람은 다음 달에 들어가고, 또 다른 사람은 그다음 달에 들어가는 것은 결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가 아니다. 그것은 불가능하며, 신성한 원칙에 위배되는 것이다.
그 땅은 한 단체적인 몸이 차지해야 한다. 그 땅에는 개인적으로가 아니라 단체적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도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땅에 들어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까 봐 염려된다.
여러분 개인으로서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 여러분은 깊은 인상을 받아야 한다. 이 길은 개인이 가는 길이 아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 들어가고 싶다면, 반드시 단체적인 몸의 일부분으로서 들어가야 한다.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9장 내용 중 발췌-

오 주 예수님. 저희를 계속하여 활력화 시켜주시고, 한 몸 안에서 단체적인 방식으로 건축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