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성남교회 청년직장인 온전케 하는 집회// 야외섞임_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12장. 땅을 점령하는 법-군대 편성에 의하여)

다음세대

다음세대는 회복의 장래! 시대를 전환하는 사무엘과 같은 다음세대

2022년 10월 성남교회 청년직장인 온전케 하는 집회// 야외섞임_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12장. 땅을 점령하는 법-군대 편…

22년 10월 16일 청년집회와 22일 야외섞임을 하였습니다.

제12장 땅을 점령하는 법
군대 편성에 의하여-군대가 되기 위한 자격

첫째, 군대로 편성되기 위하여 모든 사람은 자신의 족보를 내놓아야 한다. 물론 이 족보는 육신에 따른 혈통이 아닌 영적인 계보이다. 육신에 따른 족보는 여기에서는 소용이 없다. 우리에게는 영적인 족보가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자녀들은 그들의 계보를 말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들의 아버지를 밝혀야 했고, 그들이 어느 가족, 어느 족속에 속해 있는지를 말해야 했다. 만일 그들이 그러한 선포를 할 수 없고 그들의 계보를 보여줄 수 없다면, 그들은 물러가야 했다. 군대로 편성될 수 없었다. 여러분에게는 분명 영적인 생명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은 거듭났는가? 그렇다면 계보를 내보이라. 적어도 여러분의 아버지 이름은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여러분의 거듭남을 점검해야 한다는 뜻이다. 여러분에게 영적인 생명이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가? 여러분은 참된 이스라엘 사람인가? 우리는 거듭난 것을 확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

둘째로, 출생 즉 생명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되고 어느 정도 성장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이십 세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민 1:3). 군인이 되려면 장성한 생명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갓난아이들은 전쟁에 나갈 수 없다. 우리는 영적으로 이십 세 이상 성장해야 한다.
여러분이 일정한 수준까지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도하라. 그 표준은 결코 낮출 수 없다. 우리는 그 표준까지 성장해야 한다. 나는 성장하라고 말하는 것이지 늙으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늙으면 제대하게 될 것이다. 늙으면 영적인 봉사에서 은퇴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에게는 전진만 있어야 한다. 결코 퇴보는 없어야 한다. 이십 세에서 육십 세까지는 군대에 있어야 한다. 여러분은 체험이 많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퇴보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들은 자라지는 않고 늙어버렸다. 그들은 애늙은이들이다. 우리는 군대로 편성되기 위하여 일정한 단계까지 생명이 성장해야 한다. 이것이 둘째 자격이다.

셋째로,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그들의 집안을 따라 그들 자신의 깃발 아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그들에게 선택권이 없다는 뜻이다. 만약 여러분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왔다면 여러분은 샌프란시스코의 기(旗) 아래 머물러야 한다. 만일 여러분이 로스앤젤레스 출신이라면 로스앤젤레스의 기 아래 머물러야 한다. 여러분에게는 선택권이 없다. 여러분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지만 그 도시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교회 생활하는 것이 기쁘지 않아 이사를 하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교회 생활하는 것이 훨씬 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님은 “되돌아가라, 네 아비의 집으로 돌아가라. 그 집의 기 아래로 돌아가라.”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여러분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갈망이나 개인적인 선택이 처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로, 우리에게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 자녀들의 그림을 보라. 중앙에는 궤와, 궤의 확장인 성막이 있었다. 그리고 그 성막 둘레에는 레위 족속이 진(陣)을 쳤다. 그다음 둘레에는 다른 열두 지파가 모두 진 치고 있었다. 그들은 질서를 지켰다. 각 족속에게 정해진 장소가 있었다. 어떤 족속들은 동편에 진 치도록 정해졌고, 어떤 족속은 남편에, 또 다른 족속은 서편에, 그리고 어떤 족속은 북쪽에 진 치도록 정해졌다. 주님의 명령은 순복의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질서를 지키려면 우리는 순복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

다섯째 자격은 우리가 항상 신선하고 젊어야 한다는 것이다. 낡아질 때마다 우리는 다시 새로워져야 한다. 두 번째로 계수할 때, 첫 번째 계수에 들었던 사람들은 모두 늙어 버렸다. 그들은 다시 계수되어야 했다. 노인들은 제외되었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왔다. 군대로 편성되어 좋은 땅을 함께 누릴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 가운데 언제나 젊고 신선한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싸움 즉, 전쟁이다. 민수기 4장 3절, 30절, 35절, 39절, 43절에서 제사장의 봉사에 관련된 ‘봉사’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민수기 26장 2절에 있는 군대의 전쟁과 관련된 ‘싸움’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와 동일하다. 제사장들은 성막에서 그들의 봉사를 다해야 했지만, 그들의 봉사는 전쟁이라고 불렸다. 한편으로 그들은 봉사하지만 사실상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제사장의 봉사는 곧 전쟁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참으로 제사장 봉사를 수행하고 있다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군대가 될 것이다. 제사장 직분에서 벗어나는 것은 군대에서도 벗어나는 것이다. 제사장 직분을 지속한다는 것은 곧 전쟁을 지속한다는 것이다. 즉 군대는 언제나 제사장 직분에 의하여 유지된다.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링크1: 청년집회
링크2: 야외섞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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