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유학생 복음 활동(3.2~3.30)

다음세대

다음세대는 회복의 장래! 시대를 전환하는 사무엘과 같은 다음세대

가천대 유학생 복음 활동(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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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3년 동안 멈췄던 유학생을 위한 복음 활동를 재개하여 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이제까지의 진행 상황을 형제자매님들에게 교통드리고자 합니다.

 복음의 흰말이 전쟁과 기근과 죽음과 함께 사두경마로 달리고 있다는 것을 계시록 6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 나라로부터 가천대학교로 유학생들을 보내신 것은 실로 그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며 교회 생활로 연결되게 하기 위한 것이라 믿습니다.

코로나 판데믹 이전 2년 동안 형제자매님들의 기도와 수고로 주님께서 16명의 유학생들이 저희에게서 한국어를 배우고, 12-13명이 형제자매님들의 가정에 초대받아 식사를 하거나 우리 집회를 한 번이라도 참석하며, 7명이 침례를 받고, 3-4명이 지금도 교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복음 활동을 통해 주님의 축복으로 현재까지 19명(중국 15명, 몽골 4명)이 카톡이나 위챗을 통해 친구를 맺었고, 3개의 한국어반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교사와 복음 활동에 참여한 형제자매님들과 유학생들을 알려 드리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사 : 박윤진(초급1)
왕정쩌(王政澤)
쑨치웨(孫琪月)
왕 하오위(王浩宇)

교사 : 홍경순, 송우림(초급1)
홀랑(몽골)
알탕토야(몽골)

교사 : 유혜민(중급1)
심묵(沈墨)
형생용(邢生龍)

현재 함께 섬기는 우리 형제자매들은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그들의 필요를 돌보며 소중히 품음을 통해 그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형제자매님들의 기도, 관심과 협력을 통해 그들 각 사람이 주님께 얻어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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