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교육관 소개 영상 및 복음 애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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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교육관 소개 영상 및 복음 애찬 집회

6월 중순 방학하는 관계로 가천대 유학생들에 대한 봉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가천대 교육관의 설립 및 이번 학기 마지막 움직임인 복음 애찬 집회에 관한 교통을 드리고자 합니다.

1. 가천대 교육관 - 복음과 목양의 장소

이 장소는 가천대학교와 바로 연결된 건물로(가천대역 1번 출구와 연결된 건물 2층),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2번 출구에서 50m에 위치한 교통 요지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교회의 기도와 동역하는 형제자매들의 수고로, 현재 중국 유학생 7명(두 개의 반), 몽골 유학생 3명(한 개의 반)이 교육관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회가 그들을 관심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고, 현재까지 3-4명이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이들은 현재 알바 때문에 수업을 못하고 있음). 때가 될 때 현재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유학생들이 주님의 사랑을 알고 구원에 이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장소가 유학생을 목양하기 위한 장소만이 아니라 가천대 재학생, 복음 대상자, 그리고 성도들을 목양하는 장소로 사용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많은 기도와 관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2. 복음 애찬 집회 - 한 새 사람 안에서 몸의 동역으로

한 가정의 식사 초대로 맛있는 저녁 애찬과 함께 찬송가 60장을 세 가지 언어 곧 몽골어, 중국어, 한국어로 함께  불렀습니다.

몽골어 찬송을 찾다가 몽골 울란바타르 교회에서 봉사하는 바타르 형제와 푸제 자매님(부부)과 연결되었습니다. 이 부부가 카톡으로 찬송가를 불러 주셨고, 몽골 학생들을 위해 한국어과 대학 교수인 푸제 자매님이 3분 동안 몽골어로 주님을 만난 간증을 해 주셨고, 남편 형제님(봉사자)이 그것을 한국어로 통역해 주셨으며, 또 한국어를 중국어로 통역하였습니다. 참으로 한 새 사람의 실재 안에 주님을 간증하는 집회였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식사를 초대한 가정의 형제자매의 교통과 간증이 좋았습니다. 자매님은 학창 시절 체함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간증하셨고, 형제님은 간단하게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생명 주시는 영이 되어 그분을  믿는 사람 안에 들어와 우리와 하나된다는 것을 교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구원받는 길 곧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알려 주며 함께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마지막에는 다른 형제님이 영접 기도를 하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얼마나 알아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복음의 씨가 그들의 마음에 뿌려졌다고 믿습니다. 참고로 가천대 유학생 명단을 알려드립니다. 그들 각 사람 안에 뿌려진 씨가 잘 자라 열매를 맺도록 지체들의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아멘.

중급반
1. 강효문  경영학과 3
2. 유일범  패션 디자인 1
3. 이림화  영문과 3
교사 : 장서영, 유혜민

초급반 1
4. 왕하오위 경영학 교환학생 2학년
5. 왕쩡저 회계학 교환학생 1학년
6. 쑨치위에 식품공학 교환학생 1학년
교사 : 박윤진

초급반(몽골 학생)
7. 알탄투야 교육학과 2학년
8. 민진서리 러시아학과 3학년
9. 홀랑 의학과 졸업, 현재 생명공학 관련 대학원 1년 차
교사 : 홍경순, 송우림

함께 섬기는 형제자매님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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