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30-11.16 가천대 유학생 복음활동 마무리
유혜민
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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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7
2019.11.15 19:10
*이번 학기의 목표
이번 학기 가천대 유학생들을 위한 복음활동이 앞으로 몇 주 남았지만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돌이켜 볼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 곧 우리의 관심이 다만 중국인 유학생만이 아닌 다른 언어권의 유학생을 얻는 것과 이 복음활동이 한 대지역의 일이 아니라 몸의 일이 되도록 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열린 가정과 새 가지에서 열매를 맺음
학기 시작에 열린 가정 권재식br, 이현진sr 가정에서 가진 유학생들을 위한 웰컴데이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와 연결된 형제자매들이 함께 했을 뿐 아니라 전에 얻은 한 자매님의 친구, 그리고 그의 기숙사 두 명의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부우맹, 이효연, 이효천). 열매는 새 가지에서 난다고 했는데, 주님께서 이들을 얻으시기를 원합니다.
*네팔 학생들
지난 3개월 동안의 복음활동에서, 주님은 네팔 학생들 10명 정도를 연결해 주셨는데, 그들이 한 번 수업을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약속을 수차 어김으로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그들이 저희를 필요로 할 때 관심하도록 기도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을 얻는 과정에서 보는 주님의 주권
참으로 하나님이 강팍케 하는 사람을 강팍케 하시고 긍휼이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의 긍휼로 중국 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저희와 연결됨으로 현재 3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한국으로 시집 온 비키(Bicky) 자매님도 함께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박은영, 정상옥 두 자매님이 복음활동과 함께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전지혜, 장숙분 두 자매님은 목요일마다 복음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방학이라 내일 11/15 두 명은 귀국하여 12월 6일 다시 수업할 예정입니다. 다음에 설명되는, 주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얻으신 과정에서 참으로 그분의 주권을 봅니다.
1. 조용호(19세) : 네팔 학생들을 만난 자리에 직접 다가와 대화가 시작됨, 현재 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내년 1학년 진학함, 꿈은 방사선과를 공부해서 의사가 되는 것.
2. 구흠앙(21세): 윗쳇 친구를 했다가 바쁘다는 이유로 연결이 안 되었는데 정상옥sr이 1분 복음을 전하면서 다시 연결됨, 중국에서 2년 동안 한국어과를 다녔고, 내년 6월까지 어학 공부을 하고, 그 후 가천대에서 3학년으로 편입하거나 귀국하여 3학년으로 진학할 예정, 꿈은 랩 가수가 되는 것.
3. 풍국진(19세) : 기숙사 앞에서 친구들과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한국어 배우겠냐고 물었을 때 관심을 갖게 되어 연결됨. 중국에서 고3 때 1년 한국어를 배우고, 현재 1학년 학생임, 대학원까지 공부할 예정, 꿈은 돈을 많이 버는 것.
*언어를 가르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갈망을 말함
주님의 긍휼로 이번에 접촉한 학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처음 만날 때부터 사람에게 영과 혼과 몸이 있다는 인식과 함께,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담고, 그분과 연합함으로 그분을 표현하는 것임을 알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주님께서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얻으시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현재 이들 세 학생들은 간단한 영접 기도로 주님을 영접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안배와 인도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계속되는 목양
지난 2년 동안 주님이 보내주시고 주님을 영접한 12명의 학생 형제자매들 중 이번 학기에 알바를 하는 지체들이 많은 관계로 매주 토요일 가천대 교육관에서 가졌던 목양집회는 갖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3-4명 단위로 활력그룹 방식으로 돌보는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더 많은 열린 가정을 통해 이들이 생명 안에서 목양을 받아 자라기 원합니다.
*함께 노략물을 나눔
마지막으로 민수기 결정연구에서 누렸듯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쟁에 나간 이들이나 장막에서 간증을 지키는 이들이 노략물을 함께 나누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또한 성남 교회가 유학생들을 관심하는 부담과 목적이 다만 그들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구원받게 할 뿐 아니라, 더욱 그들이 한국에서 교회생활을 맛보고 한 새사람의 실재를 만지게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형제자매들의 중보기도와 관심과 지원이 없이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아멘!
이번 학기 가천대 유학생들을 위한 복음활동이 앞으로 몇 주 남았지만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돌이켜 볼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 곧 우리의 관심이 다만 중국인 유학생만이 아닌 다른 언어권의 유학생을 얻는 것과 이 복음활동이 한 대지역의 일이 아니라 몸의 일이 되도록 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고 생각됩니다.
*열린 가정과 새 가지에서 열매를 맺음
학기 시작에 열린 가정 권재식br, 이현진sr 가정에서 가진 유학생들을 위한 웰컴데이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우리와 연결된 형제자매들이 함께 했을 뿐 아니라 전에 얻은 한 자매님의 친구, 그리고 그의 기숙사 두 명의 친구들이 참여했습니다(부우맹, 이효연, 이효천). 열매는 새 가지에서 난다고 했는데, 주님께서 이들을 얻으시기를 원합니다.
*네팔 학생들
지난 3개월 동안의 복음활동에서, 주님은 네팔 학생들 10명 정도를 연결해 주셨는데, 그들이 한 번 수업을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약속을 수차 어김으로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그들이 저희를 필요로 할 때 관심하도록 기도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학생들을 얻는 과정에서 보는 주님의 주권
참으로 하나님이 강팍케 하는 사람을 강팍케 하시고 긍휼이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의 긍휼로 중국 유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저희와 연결됨으로 현재 3명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한국으로 시집 온 비키(Bicky) 자매님도 함께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박은영, 정상옥 두 자매님이 복음활동과 함께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전지혜, 장숙분 두 자매님은 목요일마다 복음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방학이라 내일 11/15 두 명은 귀국하여 12월 6일 다시 수업할 예정입니다. 다음에 설명되는, 주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얻으신 과정에서 참으로 그분의 주권을 봅니다.
1. 조용호(19세) : 네팔 학생들을 만난 자리에 직접 다가와 대화가 시작됨, 현재 어학원을 다니고 있고, 내년 1학년 진학함, 꿈은 방사선과를 공부해서 의사가 되는 것.
2. 구흠앙(21세): 윗쳇 친구를 했다가 바쁘다는 이유로 연결이 안 되었는데 정상옥sr이 1분 복음을 전하면서 다시 연결됨, 중국에서 2년 동안 한국어과를 다녔고, 내년 6월까지 어학 공부을 하고, 그 후 가천대에서 3학년으로 편입하거나 귀국하여 3학년으로 진학할 예정, 꿈은 랩 가수가 되는 것.
3. 풍국진(19세) : 기숙사 앞에서 친구들과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한국어 배우겠냐고 물었을 때 관심을 갖게 되어 연결됨. 중국에서 고3 때 1년 한국어를 배우고, 현재 1학년 학생임, 대학원까지 공부할 예정, 꿈은 돈을 많이 버는 것.
*언어를 가르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갈망을 말함
주님의 긍휼로 이번에 접촉한 학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처음 만날 때부터 사람에게 영과 혼과 몸이 있다는 인식과 함께, 하나님은 사람이 그분을 담고, 그분과 연합함으로 그분을 표현하는 것임을 알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주님께서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얻으시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현재 이들 세 학생들은 간단한 영접 기도로 주님을 영접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안배와 인도를 주신 주님을 찬양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립니다.
*계속되는 목양
지난 2년 동안 주님이 보내주시고 주님을 영접한 12명의 학생 형제자매들 중 이번 학기에 알바를 하는 지체들이 많은 관계로 매주 토요일 가천대 교육관에서 가졌던 목양집회는 갖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주님은 3-4명 단위로 활력그룹 방식으로 돌보는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더 많은 열린 가정을 통해 이들이 생명 안에서 목양을 받아 자라기 원합니다.
*함께 노략물을 나눔
마지막으로 민수기 결정연구에서 누렸듯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전쟁에 나간 이들이나 장막에서 간증을 지키는 이들이 노략물을 함께 나누었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또한 성남 교회가 유학생들을 관심하는 부담과 목적이 다만 그들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구원받게 할 뿐 아니라, 더욱 그들이 한국에서 교회생활을 맛보고 한 새사람의 실재를 만지게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는 형제자매들의 중보기도와 관심과 지원이 없이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