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나와 동행하신 하나님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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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30 09:28
지나간 날을 돌이켜 볼 때 주님께 감사한 것은 주님께서 매 순간 저와 함께 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어릴 때 살던 곳에 큰 예배당이 있어 누님들과 같이 침례교회에 다녔고, 초등학교 때 이사한 곳이 신학교 근처라 주위에 예배당이 많이 있어 자연스럽게 친구의 전도로 장로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예배당에 착실히 다니며 말씀도 외우고 복음도 전하는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대학과 군대를 거치는 동안 신앙생활은 멀어졌지만 다행히도 회사에 입사하여 좋은 동료를 만나 신우회에서 다시 신앙생활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말씀의 깊이는 없는 거의 선데이 크리스천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기독교 배경이 있는 아내를 만나 집 근처에 있는 장로교에 다니게 되었고 다시 신앙생활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뒤에서 계속적으로 지켜보시고, 동반자들을 붙여 주시며 그분의 보호 안에서 함께 동행하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무리한 회사일로 인하여 큰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만큼 주님께 매달려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일 년 동안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고, 주님께 구하며 지내는 동안 세상적인 행동들은 하나하나 떨어져 나갔고 세상적인 친구들과 만남도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몸은 아팠지만 마음은 평안했고 건강도 점차 회복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과의 깊은 만남도 갖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주님께서 저에게 찾아오셨고 많은 눈물과 깊은 회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때 주님의 살아 계심을 주관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주님의 회복을 접하면서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지식이 별로 없어서 어렵기도 하였지만 말씀의 깊이가 달랐습니다. 기독교 안에 얼마나 말씀이 왜곡되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있어 교회 방문을 하게 되어 섞임을 갖게 되었는데 그들의 교회생활과 분위기가 정말 아름다웠고, 하나된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집회에서 누구나 다 신언을 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린 지체들도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말씀을 암송하고, 누린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모습이 정말 귀해 보였습니다. 신약에서 말하는대로 모두가 하나님께 제사장으로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주님의 회복은 말씀의 회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부흥되기 위해 거룩한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을 훈련하고, 7차 집회의 풍성 안으로 매일 들어가 주님을 알고 누리며 체함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께 감사한 것은 성경 말씀이 부족한 저에게 말씀을 추구하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여러 환경 안에서 과거에 동반자를 붙여 주신 것처럼 말씀의 추구에서도 여러 동반자들을 붙여 주셔서 시간을 쪼개어 사역의 말씀을 추구하게 하셨습니다.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을 늘 사모함으로 추구하라고 라이프 스타디, 워치만 니 전집을 읽게 하시고 소그룹, 대지역 안에서 교통하고, 한 주 동안 누린 그리스도를 신언 집회를 통하여 전람하게 하십니다.
형식화된 기독교에서 교회생활로 회복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만일 교회생활의 회복이 없다면, 즉 하나님의 백성이 큰 바빌론에서 교회생활로 돌아오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두 번째 오심을 이루실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주님은 마지막 시대에 회복을 얻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 회복이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위한 준비와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다시 오심을 이루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드리는 많은 마리아들과 사가랴들과 엘리사벳들과 시므온들과 안나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중에 저도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을 위해서는 교회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아멘!
“우리의 국적은 하늘들에 있으므로, 우리는 거기에서 오실 구주,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립니다.”(빌 3:20)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날에 나에게 그것을 보상으로 주실 것인데, 나에게만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입니다.”(딤후 4:8)
(H.S br)
어릴 때 살던 곳에 큰 예배당이 있어 누님들과 같이 침례교회에 다녔고, 초등학교 때 이사한 곳이 신학교 근처라 주위에 예배당이 많이 있어 자연스럽게 친구의 전도로 장로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까지 예배당에 착실히 다니며 말씀도 외우고 복음도 전하는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대학과 군대를 거치는 동안 신앙생활은 멀어졌지만 다행히도 회사에 입사하여 좋은 동료를 만나 신우회에서 다시 신앙생활은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말씀의 깊이는 없는 거의 선데이 크리스천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기독교 배경이 있는 아내를 만나 집 근처에 있는 장로교에 다니게 되었고 다시 신앙생활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뒤에서 계속적으로 지켜보시고, 동반자들을 붙여 주시며 그분의 보호 안에서 함께 동행하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무리한 회사일로 인하여 큰 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만큼 주님께 매달려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일 년 동안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고, 주님께 구하며 지내는 동안 세상적인 행동들은 하나하나 떨어져 나갔고 세상적인 친구들과 만남도 끊어지게 되었습니다. 비록 몸은 아팠지만 마음은 평안했고 건강도 점차 회복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과의 깊은 만남도 갖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주님께서 저에게 찾아오셨고 많은 눈물과 깊은 회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때 주님의 살아 계심을 주관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로 주님의 회복을 접하면서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지식이 별로 없어서 어렵기도 하였지만 말씀의 깊이가 달랐습니다. 기독교 안에 얼마나 말씀이 왜곡되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있어 교회 방문을 하게 되어 섞임을 갖게 되었는데 그들의 교회생활과 분위기가 정말 아름다웠고, 하나된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히 집회에서 누구나 다 신언을 하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린 지체들도 자연스럽게 일어나서 말씀을 암송하고, 누린 그리스도를 공급하는 모습이 정말 귀해 보였습니다. 신약에서 말하는대로 모두가 하나님께 제사장으로 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주님의 회복은 말씀의 회복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부흥되기 위해 거룩한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을 훈련하고, 7차 집회의 풍성 안으로 매일 들어가 주님을 알고 누리며 체함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께 감사한 것은 성경 말씀이 부족한 저에게 말씀을 추구하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여러 환경 안에서 과거에 동반자를 붙여 주신 것처럼 말씀의 추구에서도 여러 동반자들을 붙여 주셔서 시간을 쪼개어 사역의 말씀을 추구하게 하셨습니다.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을 늘 사모함으로 추구하라고 라이프 스타디, 워치만 니 전집을 읽게 하시고 소그룹, 대지역 안에서 교통하고, 한 주 동안 누린 그리스도를 신언 집회를 통하여 전람하게 하십니다.
형식화된 기독교에서 교회생활로 회복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만일 교회생활의 회복이 없다면, 즉 하나님의 백성이 큰 바빌론에서 교회생활로 돌아오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두 번째 오심을 이루실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주님은 마지막 시대에 회복을 얻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 회복이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위한 준비와 기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다시 오심을 이루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드리는 많은 마리아들과 사가랴들과 엘리사벳들과 시므온들과 안나들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중에 저도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을 위해서는 교회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아멘!
“우리의 국적은 하늘들에 있으므로, 우리는 거기에서 오실 구주,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간절히 기다립니다.”(빌 3:20)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그날에 나에게 그것을 보상으로 주실 것인데, 나에게만 아니라 그분께서 나타나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입니다.”(딤후 4:8)
(H.S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