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악한 자가 아무리 강해도 우리 주님은 그를 패배시키고 승리하신 분이시다."
청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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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2022.12.19 10:23
저는 13살 때 사촌 언니를 따라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잘 모르고 다녔지만 나이 들면서 아버지와 올케의 반대와 핍박으로 인해 깊은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작은 믿음이지만 주님께 기도하는 가운데 분별된 생활을 하도록 주님이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는 친구들이 놀러가는 곳에 가지 않았고 유행가도 한 번도 배우고 싶지 않았습니다. 내 마음의 느낌을 따라 그리 살았는데 지금 깨닫고 보니 그 느낌은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인도였습니다.
결혼도 식구들의 권유에 따라 하지 않고 기도 안에서 인도받았습니다. 기도를 통해 결혼에 도달했지만 결혼하고 나서부터 주님은 환경을 예비하셨습니다. 남편은 낡은 신앙생활에 만족이 없어서 참된 교회를 찾고 헤매었습니다. 주님은 서울에 올라올 환경을 갑자기 예비하셔서 서울로 이주하게 하셨고, 2년 후 어떤 목사님을 통해서 회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집회를 참석하고 남편은 “바로 여기다!”라고 하면서 아주 기뻐하며 교회생활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남편이 이 생활이 얼마나 갈까 하는 마음에 말씀은 너무 좋지만 적극적인 교회생활은 보류하고 있었습니다.
1월에 교회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해 여름, 전라도 광주에서 전국 특별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임신 7개월 만에 유산이 되고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그 집회를 가자고 권했고 저는 동의하지 않았는데, 바로 전날 주님이 제 마음을 만지셨습니다. 집회에 참석했을 때 제 완고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시지 않고 항상 제 안에 계셨던 주님을 알게 되고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즈음 유산으로 인해 몸이 완전히 상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집회에서 "악한 자가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은 그를 패배시키고 승리하신 더 강하신 분이시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에 아멘! 함으로 몸이 완전히 치료됨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살아계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주님께 사로잡히게 되었고 교회 안에서 지체들의 사랑과 돌봄 아래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사랑과 지체들의 사랑 안에서 끝까지 이 길을 가기 원합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함으로 교회 안에 동역하여, 사랑하는 그분을 이 시대에 친히 뵙기를 사모하고 기다립니다.(B.S sr)
결혼도 식구들의 권유에 따라 하지 않고 기도 안에서 인도받았습니다. 기도를 통해 결혼에 도달했지만 결혼하고 나서부터 주님은 환경을 예비하셨습니다. 남편은 낡은 신앙생활에 만족이 없어서 참된 교회를 찾고 헤매었습니다. 주님은 서울에 올라올 환경을 갑자기 예비하셔서 서울로 이주하게 하셨고, 2년 후 어떤 목사님을 통해서 회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집회를 참석하고 남편은 “바로 여기다!”라고 하면서 아주 기뻐하며 교회생활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남편이 이 생활이 얼마나 갈까 하는 마음에 말씀은 너무 좋지만 적극적인 교회생활은 보류하고 있었습니다.
1월에 교회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해 여름, 전라도 광주에서 전국 특별 집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임신 7개월 만에 유산이 되고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그 집회를 가자고 권했고 저는 동의하지 않았는데, 바로 전날 주님이 제 마음을 만지셨습니다. 집회에 참석했을 때 제 완고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시지 않고 항상 제 안에 계셨던 주님을 알게 되고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즈음 유산으로 인해 몸이 완전히 상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집회에서 "악한 자가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은 그를 패배시키고 승리하신 더 강하신 분이시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말씀에 아멘! 함으로 몸이 완전히 치료됨을 체험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살아계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주님께 사로잡히게 되었고 교회 안에서 지체들의 사랑과 돌봄 아래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사랑과 지체들의 사랑 안에서 끝까지 이 길을 가기 원합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함으로 교회 안에 동역하여, 사랑하는 그분을 이 시대에 친히 뵙기를 사모하고 기다립니다.(B.S sr)